코로나19로 인해 관공서 공공기관 많은 인원들이 모이는 곳은 모두 휴관인 곳들이 많습니다.
당연 도서관들도 모두 휴관입니다.
도서관 휴관을 이용해 3월중순 일정이었던 쌍용도서관 태깅작업을 좀더 일찍 진행을 하였습니다.
RFID 태깅 작업과 시스템 설치를 하면서도 코로나19로인해
도서관도 많은 걱정을 했고 많은 인력을 투입해야 되는 상황이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태깅 작업 인원 30여 명이 6~7일 정도의 작업량이라서 인원 모집부터 진행 마감까지 하나하나 체크하고 관리하며 진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모두 아무 일 없이 마무리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매일 체크해주시던 도서관 관장님외 관리자 사서선생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쌍용도서관에 14만 권 태그부착과 보호 스티커 작업을 하였습니다.
오프라인 태깅 후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고
3인 1조 4인 1조로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 입장부터 마스크 필수,기침,미열등 이상증상에 대해 확인을 하고
작업진행하는 동안 긴장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자료실은 3개실로 아동실 , 1자료실, 2자료실로 층별로 위치해 있습니다.
도서관 실별 입구 자동문의 사이즈가 작은 사이즈들이라
와이드 타입이 아닌 일반형으로 설치를 하였습니다.
아직 배선 작업이나 마무리작업은 진행중입니다.ING...
빨리 코로나19도 큰 탈 없이 지나갔으면 합니다. 작업에 참여한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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